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징안스(静安寺) 조각공원 생겨

[2007-11-06, 23:09:06] 상하이저널
상하이 징안스(静安寺)에 조각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조각공원 1기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공사에 소요 시일은 총 70일 정도다. 조각공원의 테마는 우호도시로 61개의 우호도시로부터 조각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공원은 징안취(静安区) 청두베이루(成都北路) 서쪽, 베이징 둥루(北京东路) 북쪽, 스먼이루(石门二路) 동쪽, 산하이관루(山海关路) 남쪽으로 조성되며 부지면적은 총 6만여 ㎡에 달한다. 그 중 3만㎡ 에 건설될 녹지대는 500여대의 에어컨에 상당하는 저온작용을 함으로써 상하이시의 '열섬 현상'을 줄이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그 밖에도 상하이 자연박물관 신관이 조각 공원 내에 들어서게된다.

▷번역/노현선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上海 주택담보대출 심사 까다로워져 2007.11.06
    금리 인상, 지급준비금 상향조정 등 통화의 유동성을 제한하는 일련의 조치들로 인해 상하이 소재 일부 은행은 재원 결핍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운 상태라고 상하이 언..
  • 中 외국유학생, 내년부터 중국 보험 의무가입 2007.11.06
    내년부터 중국에서 6개월 이상 유학하는 외국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중국 보험사의 상해 및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상하이데일리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 韩 해외부동산, '1인 300만$ 한도' 내년 초 철폐 2007.11.06
    내년 상반기 중에 투자 목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전면 자유화된다. 현재 개인이나 기업이 투자 목적으로 해외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1인당(1사당) 평생 300만..
  • 구글(Google) 차이나 도메인 주소 간소화, g. cn 2007.11.06
    지난달 31일 구글(Google) 차이나는 도메인 주소를 기존의 google.cn에서 g.cn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차이나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네티즌..
  • 외국인 출입국카드 간편해진다 2007.11.06
    우쑹(吴淞) 출입국관리소는 지난달 30일부터 를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로 발행된 출입국카드 사용으로 출입국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2-3분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3.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4.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5.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6.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7.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8.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9.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10.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경제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3.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4.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5.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6.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7.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8.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사회

  1.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2.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3.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4.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5.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6.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7.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래, 한..
  4.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