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시장도시 발표
제3회 중국상품시장 지도자회의(中国商品市场峰会)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재무연구소(中国社会科学院财贸所科研人员)의 연구 과제 발표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우시가 중국 10대 시장 중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강한 도시로 1위를 차지했다.
연구기관이 상품시장의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하고, 연구 기구와 대학, 업종협회, 각지의 비즈니스 주관부서, 관련 상품 시장 관리자 등 연구소내의 자료분석 및, 현지 조사를 통해, 방문하여, 상담과 설문조사, 자료수집 등 여러 종류와 방법을 동원하여, 전국 300 여개의 다른 지역, 다른 유형, 다른 업종 및 다른 발전 단계의 상품시장에 대해 총체적으로 2년여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로 전국 10대 시장도시를 선정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 10 대 시장도시로 "이우(义乌), 융캉(永康), 사오싱(绍兴), 하이닝(海宁), 퉁샹(桐乡), 포산(佛山), 서우광(寿光), 린이(临沂), 창저우(常州), 우장(吴江)가 선정되었다.
그 중에, 이우 중국소상품성의 거래액은 이미 15년동안 전국 정기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중국 10대 경쟁력 있는 시장' 중의 1위를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