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반안현 식품약품감독국(磐安县食品药品监管局)은 관내에 있는 약재시장의 현황점검에 나섰다. 위생적으로 전시판매를 하고 있는지, 가격과 이름은 제대로 표시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 결과 감독국의 요청대로 대부분 준수를 하고 있었다.
현재 반안현 정부는 약재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10월 현재까지 약재시장의 거래액은 1억3천위엔에 이르러 해마다 교역액이 증가되고 있다. 저장성 내에서도 가장 험한 산을 끼고 있는 반안현 정부로서는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약재시장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김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