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공중앙 선전부, 국가민위,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신문출판서는 공동으로 <소수민족문자 출판 발행 사업 扶持강도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그에 따라 연변의 일부 조선문 중점출판도서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큰 조선족 집중거주지이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맡은 국가의 중대한 출판항목인 한한(汉韩) 대조판 <대중국총서>는 이미 한국시장에 진입하였다.
연변에서 출판하는 <농민수입증가 호주머니서적>과 <중국읽기> 등 3농봉사와 미성년 사상도덕건설에 관한 조선문 중점도서도 역시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연변은 내년부터 2010년말까지 1/3 이상의 행정 촌에 3백개의 공익성 <농가서옥>을 건설할 예정이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