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南京 박물관 18개 `'국가 1급 보물' 전시

[2007-11-26, 20:40:04] 상하이저널
지난 19일 난징박물관은 명(明)나라 선종(宣宗) 연간에 관요(官窑)에서 만든 자기 중 당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청화수산복해문도자기향로(青花寿山福海纹瓷炉)'가 일반에 소개되었다.
시민들의 투표와 전문가들의 선별과정을 거친 난징박물관 18개 보물이 10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18개 보물은 금, 옥, 동, 자기로 만든 그릇과 서화, 수예품 등 국보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난징박물관에서 소장한 40여 만개 문물 중 국가 1급 문물은 약 1천 62개.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제9회 사랑의 일기' 시상식 열려 2007.11.24
    지난 17일 중국 조선족어린이 `사랑의 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가 주최하고 연변과학기술대학의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행..
  • 연변황소 `'식용소' 초심에 통과 2007.11.24
    연변황소가 국가 관계부문의 `식용' 황소 초심에 통과되었다. 지난 17일 중국가축가금유전자원위원회 전문가 일행은 연변축산관리국과 연변목축개발회사에서 신청한 식용..
  • "우리말, 우리글 몰라 걱정돼요..." 2007.11.24
    청도에 거주하는 조선족이 20만 명을 넘어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선족 최대의 집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도, 이곳에 거주하는 조선족 부모들은 자녀가 우리말과..
  • 제8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폐막 2007.11.24
    전국 34개 대표단 55개 민족, 약 1만5천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가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9일 동안 선수들은 15개 경기종목과 148개 시범..
  • 사과배 가격 20% 올라 2007.11.24
    연변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사과배 총생산량은 5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시장가격은 20%나 올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