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호자이(后宅) 공업구 판사처 4층 회의실 및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는 각각 좌담회 및 호자이 지역 신도시 건설현장 방문이 있었다.
마상주 투자기업 국장, 유병진 사무차장, 이영춘 챠스무역 부장 등 이우 한국상회(한인회) 관계자와 이우시 정부관계자, 기업체 관계자, 대만상회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지어지는 호자이 기차역사 건설현장과 이우 국제상무성과 연결되는 상청대로를 둘러보았으며, 호자이 신도시 건설현장의 착공식에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상주 이우 한국상회(한인회) 투자기업 국장은 신도시 건설 및 각 기간산업 발전에 권투를 빌며 이우 시장 및 호자이의 고른 지역 발전을 기대한다며 관련자들에게 전했다. 이 날 행사 참가자들은 호자이 기차역 건설 및 상청대도 건설, 호자이 신도시 건설에 따른 호자이의 미래 발전성에 대하여 토론을 가졌다.
현재 호자이에 건설중인 기차역사가 완공되면 그 기능이 현재의 기차역에서 이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