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연변대학에서 베이징올림픽, 장애인올림픽 자원봉사자 필기시험이 있었다.
연변에서 461명이 인터넷을 통해 올림픽 자원봉사자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서 남성이 59.1%, 조선족이 28%였다.
이날 필기시험의 주요내용은 올림픽 상식과 서비스 관념 등이다. 선발기준은 필기시험 성적과 지원자 조건 및 표준, 연령, 민족, 성별 등이다.
연변에서는 최종 8명의 올림픽 자원봉사자 후보를 선발해 길림성의 종합시험에 참가하게 되며 관련 양성과정을 통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자원봉사자로 활약하게 된다.
최종 합격된 지원자들은 주요하게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장애인올림픽 경기장(주경기장, 훈련장과 비경기장 포함)에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