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세 최고 납부기업 발표 저장이우농촌 합작은행 작년에 이어 1위 차지
2007년 이우시에서 993개 기업이 연간 50만위엔 이상의 국세 고액 납부기업으로 발표됐다. 이중 저장이우농촌합작은행(浙江义乌村合作银行)이 8천413만위엔의 납세액으로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우시 국세국 징수과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이우시의 고액 납세 기업수가 끊임없이 증가되어, 2007년에만 195개 기업이 추가 되었다. 수적인 증가 외에도 이 밖에, 실제 납세액도 대폭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납세기업 중 상위 1% 기업의 납세액이 15억2천300만위엔으로 전 이우시 국세 소득 총액의 53%(차량 구입세를 포함하지 않는다)를 점유했다. 2007년의 납세 5천만위엔 이상의 기업은 4개, 1천만위엔 이상 기업이 22개, 500만위엔 이상 기업이 48개, 100만위엔 이상 기업이 266개로 나타났다.
한편, 2006년에는 상위 10대 기업이 1천300만위엔 이상이었으나 2007년에는 1천653만위엔으로 올라갔고 100대 기업에서는 185만위엔에서 236만위엔으로 향상되었다. 이우시에서 상위 기업의 면모를 살펴보면 금융, 방직, 의류, 상업, 부동산 등의 업종이 여전히 이우시의 중점 세금 출처로 나타나고 있다.
2007년 10대 고액 납세 기업
△저장 이우 농촌 합작은행 △저장 처우저우 상업은행 주식유한회사 △이우시 전력공급국 △저장성 담배회사 이우분공사 △저장몽나편직양말업유한회사(浙江猛娜针织袜业有限公司) △랑쒀편물유한회사(浪莎针织有限公司) △싱예은행주식유한회사 이우분점(兴业银行股份有限公司义乌分行) △저장웨이하이지퍼유한회사(浙江伟海拉链有限公司) △저장세기롄화슈퍼마켓유한회사 이우지점(浙江世纪联华超市有限公司义乌分公司) △저장이우은하부동산개발공사(浙江义乌银河房地产开发有限公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