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어디?
세계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교는 어디일까?
지난 21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미국을 비롯 아시아•유럽 등 각 대륙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교를 선정해 보도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교이다.
▲미국
1. 조지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로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3만 9240달러.
미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가장 학비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수는 739명,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1명이다.
2. 캐년 칼리지(Kenyon College): 미국 오하이오(Ohio)에 위치해 있으며 교원수는 176명, 교수 1인당 학생수는 9명이다.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3만 8140달러. 학부생의 70%가 장학금 등 다양한 종류의 재정지원을 받고있다.
3. 벅넬 대학교(Bucknell University): 미국 펜실베니아주 루이스버그에 위치한 이 대학교의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3만 8134달러.
▲캐나다
퀘스트 대학(Quest University): 브리티시 콜럼비아에 위치해있으며 캐나다 최초의 일반사립 종합대학이다.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총 2만 3420달러.
▲유럽
AUP(American University of Paris):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총 3만 4725달러.
▲아시아
아오야마 학원대학(Aoyama Gakuin University): 일본 도쿄에 있으며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1만 1700~1만 6100달러
▲호주
본드 대학(Bond University): 호주 퀸즈랜드에 있으며 1년 수업료 및 납부금은 3만 29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