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연습을 정기적으로 한다=모처럼 연습장에 나가보려고 등록을 하지만, 서너 차례 가고 끝이다. 돈만 버리는 꼴이다. 물론 집이나 사무실 근처에 연습장을 정해 주 2∼3회라도 연습을 하는 게 가장 좋다. 비구 거리가 짧거나 실내라도 상관없다.
그마저도 안 되면 연습을 연습장에서만 한다는 생각을 지우자. 집에서도 얼마든지 스윙연습이 가능하고 사무실에서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골프 고수 중에 집에서 연습하거나 이미지 스윙만으로 스코어를 유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집에서 퍼트 연습만 해도 스코어는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