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내린 24년만의 폭설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입었다. 지난 26, 27일 이틀 동안만 총 1천458통의 긴급구조 전화가 폭주했으나 긴급출동 한 차가 무려 335대에도 불구하고 차량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江南??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긴급구조 전화요청이 평소보다 50% 증가한 747건이 들어왔지만, `120' 긴급구조센터는 차량의 부족으로 인해 168대 밖에 출동하지 못했다.
그 중 외상환자 구조 건이 총 51.78%를 차지해 긴급구조센터 설립 이후 가장 많은 부상자가 집계됐고, 타박상 골절상을 입은 환자의 긴급구조 또한 60%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