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하다문향의 `제1서광'표 무공해 쌀이 kg당 64위엔이라는 고가에 팔려 길림성에서 가장 비싼 쌀로 소문이 났다.
`제1서광'표 무공해 쌀은 21세기 중국대륙에서 가장 먼저 서광을 맞이한 백두산기슭에서 생산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광'표 쌀은 삼림의 천연샘물을 이용하여 관개하고 생산지역에 광산자원이 풍부하고 기후가 독특한 등 자연우세로 인해 셀렌이 풍부하게 함유된 독특한 품종이다. 재배과정에서 특허제품 평갱 7호를 선택해 특제한 영양제사용, 인력제초, 논밭오리사양 등 독특한 방식을 통해 생산된 `서광'표 쌀은 무공해 식품이다.
지난 1월 21일에 열린 하다문향 무공해 유기쌀 시식회에서 북경, 하얼빈 및 훈춘의 5개 기업과 총 45.8만위엔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훈춘시 하다문향 당위서기 왕명광은 "올해 무공해 쌀 재배면적을 100헥타르로 늘리고 논밭양어와 논밭오리사양을 결합하여 무공해 쌀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규범화하겠다''고 밝혔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