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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주택소비 증가, 주거환경 좋아져

[2008-02-19, 11:40:15] 상하이저널
연길시 1인당 거주면적 32.3㎡ 연변정부의 거주조건 개선정책으로 연길시의 주택소비가 크게 늘고 도시주민들의 주거환경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변통계국에 의하면 2007년 연길시 도시주민 거주 면적이 증가하고 주택구조가 합리적이고 쾌적해졌으며 사적소유도가 높은 등 특징이 나타났다. 1인당 거주면적은 32.3㎡로 지난 4년간 해마다 0.87㎡ 증가, 증가폭은 2.9%에 달했다.
90㎡ 이하의 2룸 주택이 55%, 90~120㎡의 3룸 주택이 19%, 140~150㎡의 4룸 주택이 1%였다.

주택 사유화 비율은 98%로 상승, 14%의 도시주민가정이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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