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는 1천만 위엔을 들여 모아산 입구에 대문과 교각, 소형 원림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
연길-용정 도로 연변여산레저호텔로부터 모아산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환경미화를 진행, 산세의 변화에 따라 교각, 소형 원림 등을 건설해 산속에 새로운 풍경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연변국제무역민속원 내에 대형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연말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태보호, 민속관광, 레저오락 등 기능이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말 모아산에 광장을 비롯해 일부 시설을 건설 후 유람객이 크게 증가해, 전년 같은 기간 하루 평균 400명으로부터 2천명으로 늘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