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연변 투자유치사업회의에서 리룡희 주장은 올해 연변은 지난해보다 32.8% 증가한 104억위엔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연변은 2.72억달러의 외자를 이용, 176.79억위엔에 달하는 외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연변에 실제 투자된 자금은 76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가운데 외자가 1.14억 달러를 점해 전년 동기 대비 3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변의 투자유치 목표 중 외자가 1억1천1백만달러, 내자가 95억6천만위엔으로 각각 동기 대비 22.3%, 4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