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정착문제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는 가운데 최근 상하이에 자리잡을 것이라는 소문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21世纪经济报道가 보도했다.
현재 세간에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은 충밍천쟈쩐(崇明陈家镇)과 푸둥촨사(浦东川沙), 특히 후자에 더욱 큰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디즈니랜드 유치설이 다시 돌기 시작한 것은 최근 상하이시정부와 디즈니측이 상하이에서 접촉을 가지면서부터다. 충밍은 환경이, 푸둥은 경제실력에서 각자 우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