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상하이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1월 대비 0.1% 떨어져 1년만에 첫 하락을 보였다고 东方早报가 전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월 상하이 집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올랐으며 그 가운데서 신규 분양주택은 10% 상승, 중고주택은 10.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중국 70개 도시 집값은 동기대비 10.9% 올랐으나 상승폭이 1월에 비해 0.4%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은 집값이 동기대비 13.7%나 올랐으며 그 가운데서 신규 분야주택은 16.5%의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