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올해 연길시는 1억9천만위엔을 투자해 공원 5개, 유원지 4개, 광장 1개를 건설할 예정으로 신규 증가되는 녹지면적이 94만㎡이다.

연길 원림관리부문에 따르면 IT산업빌딩 남쪽에 위치한 개발단지 내에 21만㎡ 규모의 개발단지공원을 건설하고 인민로 이북, 광진거리 이남에 2만9천㎡의 광진공원, 부르하통하 남쪽기슭 신민교 인근에 4만5천㎡의 청수공원, 연길시10중 남쪽 시부화원 북쪽(삼각지대)에 1만5천5백㎡의 단홍공원, 연길영빈관 남쪽 빈하로 북쪽에 2만2천6백㎡의 영빈관공원을 건설하게 된다.

4개 유원지는 각각 군분구 급유소 동쪽, 조양가북쪽에 6천3백㎡의 단춘 유원지를 만들고 태평가 동쪽, 시부화원 북쪽에 2천4백㎡의 애민유원지, 단홍공원 동쪽에 7천7백㎡ 규모의 강성유원지, 연변로간부국내에 7천㎡의 유원지를 건설하게 된다.
광장은 북대시장동쪽 북청로북쪽에 건설하는데 면적은 1만㎡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