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은 연길, 용정, 도문 3개 도시의 국내생산총액 172억위엔을 실현할 방침이다.
지난해 연길, 용정, 도문 3개 도시 국내생산총액은 120억위엔으로 연변 국내생산총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류회 연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투자 성장 속도로 보면 2007년 연길시는 연변의 평균치보다 11% 포인트 높았고 용정시와 도문시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 연길-용정-도문 경제통합 프로젝트에 의거해 국내생산총액 172억위엔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연변 국내총생산액의 46%와 맞먹는 수치"라며 "3개 도시의 개발단지, 공업구와 신흥 공업집중구역 건설 강화를 통해 견인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도시에서는 투자가 1천만위엔 이상인 프로젝트 76개를 건설할 계획으로 투자총액이 110억위엔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