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올해 해외여행자 4천만명>

[2006-03-27, 00:04:09] 상하이저널
해외를 찾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25일 관계당국의 통계를 인용, 올해 해외여행자 수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4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 오는 2020년에는 1억명을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행 선호 지역도 그동안 주로 찾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럽으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인들은 해외여행에서 주로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패션상품과 유명브랜드 상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유럽을 찾는 중국인들은 유럽에서 팔리는 '중국산' 제품조차 자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사들이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은 중국인의 쇼핑습관이 여행 목적지에 있어서도 패션의 중심지인 유럽을 선호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의 해외관광은 지난 2003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천달러를 넘으면서 급속히 증가해 지난해 모두 3천100만명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리롄제 '무인곽원갑' 피소 2006.03.27
    홍콩 스타 리롄제(李連杰)가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다. 최근 한국에도 개봉된 영화 '무인 곽원갑'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훠위안자(곽원갑)의 후손들이 "영화가 고인..
  • 오갑렬 中 선양 주재 총영사 2006.03.27
    중국을 휩쓸고 있는 이른바 `한류(韓流)'의 발원지가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성을 통칭하는 동북3성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한..
  • 中 석유가 5% 인상 2006.03.27
    중국 정부는 이번주중 휘발유 소매가를 5% 인상하고 디젤유도 3% 올리기로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에너지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중..
  • 中 결핵환자 450만명..대부분 치료 못받아 2006.03.26
    중국에는 현재 450만명의 결핵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3만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왕룽더 중국 위생부 부부장이 밝혔다고 중국 언론이 25일..
  • 미 상원의원 "위안화 절상조치 기대" 2006.03.26
    중국을 방문중인 찰스 슈머와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은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절상하지 않을 경우 중국 수입품에 27.5%의 고율 관세를 물리는 법안을 계속 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