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재 상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15차 세미나'가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IT기업이 고민해야 할 과제인 정보보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함병규 영사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를 주제로 "정보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와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침입자들에 의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가 경각심을 갖고 좋은 방향과 지침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충주대 김승용 교수의 `패러다임 전환시대의 혁신 리더의 역할'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리더의 역할로는 본보기를 보일 것, 조직원의 요구를 파악할 것, 한 방향으로 집중할 것, 사람들에게 재량권을 나눠 줄 것 등 4가지 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