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27일 우시 太湖广场에서
다가오는 4월 26, 27일 제4회 중국 쭝즈(种子)문화제가 우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쭝즈 문화제는 중국 식품공업협회 및 우시시 인민정부에서 공동주최 하였고, 시 경제 무역위원회, 난창구 인민정부와 ‘穆桂英美食广场有限公司' 주관 하에 개최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월 11일 태호명주에서 보도했다.
이번 문화제는 올림픽을 맞이하여 쭝즈 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대부분의 문화 활동이 야외에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참가자들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도맡은 `穆桂英美食广场有限公司'의 후이쥬쥔(惠淑君) 대표 이사는 "올해는 전 시민들이 열심히 준비한 올림픽의 해이며, 정부에서 처음으로 단오절을 법정 휴일로 지정한 해이기도 하다. 이에 우시에서 개최될 제4회 중국 쭝즈 문화제는 오나라 문화의 확대와 도시형상전시, 우시 전통 요식업과 식품업 발전에도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쭝즈는 세계 최초의 간편한 음식으로 중화민족요식문화 역사상의 하나의 진귀한 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에 우시에서 개최되는 쭝즈 문화제를 체험하며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길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