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한국식품 구전(口传)마케팅 추진
AT센터(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상하이지사는 상하이 사회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식품 입맛들이기를 통한 구전(口傳)마케팅이 추진된다.
한국식품을 중국내에 보다 쉽게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맛을 본 사람에 의한 입소문이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라고 판단하고 중국의 사회지도층인사(Opinion Reader)를 대상으로 한국식품 입맛들이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T센터는 화동, 화남 지역의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 15~20명을 선정하여 중추절, 국경절 등 중국의 명절시기나 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맞춰 한국산 유자차, 전통주, 조미김, 장류 등을 홍보자료와 함께 정기적으로 무료로 제공하여 맛보게 함으로써 이들을 통한 입소문으로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aT는 화동, 화남 지역의 사회지도층인사 추천을 5월23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교민들의 많은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추천대상으로는 고위공무원, 학계, 기업가, 문화계 등사회전반에 걸쳐 구전마케팅에 적임자라고 판단되는 사람으로서, 선정에 참고할 만한 주요경력, 현재의 활동상황과 추천사유, 연락처 등을 동시에 알려주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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