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당일 20% 분양, 가뿐한 출발
지난 5월10일 오전,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은 중국지사 김철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5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쿤산 우림태극국제화원 3기 분양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아파트는 143㎡, 112㎡, 93㎡ 등으로 구성되고 352세대에 이른다. 최근 중국부동산 시장 관망세에도 불구하고 분양 당일에만 20%를 훌쩍 뛰어넘는 분양성과를 이루어내며 분양시장에 잔잔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우림건설의 분양부 부서장인 김의경 차장은 3기 분양이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데 대해 “첫째로 1~2기가 100% 분양되어 입소문이 나있고 둘째로 이번 분양물건들이 총1,700세대 중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동 들이라 기다린 고객들이 많았으며 셋째로 단지주변에 이마트(화교점), 지하철역(11호선), 국제학교 등의 인프라가 속속 들어오면서 신도시의 모양새를 갖춤에 따라 분양율도 자연스레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