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상하이 난후이(南汇)와 시중심과의 거리가 좁혀질 예정이다. 青年报 16일 보도에 따르면 북쪽 롱양루 (龙阳路)역에서 남쪽 난후린강신청(南汇临港新城)을 연결하는 지하철 11호선 남쪽구간 공사가 내년 1분기에 착공된다. 이 공사는 4년 후인 2012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철 11호선은 푸둥신청(浦东新区), 난후 주탕중신(周康中心)진, 항터우중심(航头中心)전, 신창(新场)진, 후이난신청(惠南新城), 난후이 현대농업원구 및 린강신청 등을 경유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