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8년 상하이시민 도덕 조사 보고에서 '마구잡이식 주차'가 2006년부터 연속 3년 '최고 악습'으로 꼽혔다. 解放日报 11일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고질적인 악습으로 분류됐던 '잠옷차림 외출(53.8%->14%)', '무분별한 옷, 이불 창 밖 건조(61.4%->12.3%)'는 크게 개선됐고, '타인을 고려하지 않는 먼지 털기', '침 뱉기' 등 15대 악습 등도 각종 캠페인과 홍보, 교육 등을 통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서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