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기아 Soul이 지난 22일 처음으로 신차사진을 공개하고 올해 파리모터쇼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한국과 유럽 출시에 이어 미국과 중국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한국과 유럽에서, 3월에는 중국과 북미시장으로 진출한다.
Soul은 5인승으로 2.0L 엔진을 탑재했으며 올 9월 한국에서 생산돼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京华时报에 따르면, 수입차로 중국 진출한데 이어 이 차량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둥펑위에다기아의 신 공장에서 국내 생산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