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자액의 37.8% 아시아로 몰려
유럽 비상장 부동산 투자협회(INREV)와 아시아 개인 부동산 협회(AREA)가 공동 발표한'아시아시장 투자의향 조사(亚洲投资意向调查)'결과에 따르면 향후 세계 부동산 투자자, 특히 비상장 부동산 펀드(非上市房地产基金)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명도를 부단히 높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사 결과 현재 기관투자자의 아시아 시장 투자액은 세계 부동산시장 총 투자액의 37.8%에 달하며 이 수치는 향후 39.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新闻晚报가 전했다.
업계 전문가는 “2008년 발전 잠재력이 가장 높은 부동산 시장으로 일본 오피스 건물과 중국 주택 단지 부문이 각각 1, 2위를 차지, 수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아시아를 미래 시장으로 확신했다. 분석에 따르면 일본 부동산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대량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미 진출해 있으며, 중국 시작은 아직은 발전 중인 단계로 매력적인 투자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