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 드려요-이희숙 피부관리 센터

[2008-06-18, 04:05:09] 상하이저널
태양은 강렬하게 내리쬐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날씨는 더워 얼굴은 번들거리고 인상까지 구겨지는 이 때 피부에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매일 세 끼 밥을 먹듯이 피부에도 꾸준히 영양을 주어야 한다. 그 영양이 좀 더 체계적이고 내 피부에 적절하다면 눈부시고 남부럽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희숙 피부관리실은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전문적 관리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구현하고 있다. 현재 여름을 맞아 13PL, 영구 제모가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안나 기자

◎간호학 전공 후 피부샵 창업

이희숙 원장의 약력은 화려하다. 간호학을 전공하고 줄곧 병원에 근무 하다가 성형외과 피부과 병원 오픈 멤버로 상하이에 처음 오게 되었다. 이후 상하이 한성 병원 부원장을 역임하였고 3년 전 피부샵을 창업하게 되었다.

따라서 피부에 관한 트러블과 관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원장은 “일반적인 피부 관리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힘들어 한국에서도 일반관리와 피부과 병원 관리를 접목한 ‘의학 미용’이 선풍적인 인기”라며 “이희숙 피부관리 센터에서는

과거 피부과 병원 경력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알맞은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희숙 피부 관리센터에서는 기초 의학 지식과 피부과 병원 근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관리보다 효과가 탁월한 13PL과 스킨 스케일링 등을 도입하여 고객의 만족을 얻고 있다.

◎3호점 오픈 준비 중

‘이희숙 피부관리 센터’는 3년 전 상하이 金汇南路 금수 강남 1기에 위치한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뉴스타 사우나 내에 2호점을 열었다. 지금과 달리 3년 전 상하이에는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피부 관리샵이 거의 부재한 상태였기에 ‘한국인 경영 피부샵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또 피부샵을 오픈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연타 홈런을 날리며 성업 중이다. 이 원장은 현재 2호점에 이은 3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그럼에도 항상 고객의 불편함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픈 시 가격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기는 쉽지 않지만, 고객에게 신뢰를 유지하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효과가 탁월한 피부관리 시스템

최근 효과가 탁월한 13PL과 스킨 스케일링 등을 도입하였다. 이는 복합적인 파장의 빛에 의해서 얼굴에 있는 늘어난 혈관이나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모공과 잔주름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탄력 있어지는 등 얼굴 전체 피부가 젊어지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재생, 미백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피부과 병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는 부분과 전신, 제모부터 눈썹 파마, 네일 아트, 점 제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남성 고객도 많이 찾고 있다.

《내 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부분관리>
기본관리 60분,108元/전문관리 90분,168元/
다크써클 관리 30분,80元
목관리 30분,80元/손관리 30분,80元
<전신 관리>
전신오일마사지 60분 150元
90분,200元
상체관리 40분 100元
전신 경락 100분,300元
부분 경락 40분,100元
전문 등관리 40분, 100元
아로마 오일괄사, 마사지 40분,90元
속눈썹 파마 80元
제모 80-100元
비만 관리 1500-2000元
IPL 잡티 레이져 1회(재생관리 2회 포함) 1500元
2회(재생관리 6회 포함)4000元
제모, 리프팅 1회 500-1500元

▶1호점: 金汇南路60弄18-21号 3431-4451(오전 10시~오후 9시)
▶2호점: 뉴스타 사우나 2층 3432-0777(오전 10시~새벽 2시)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