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5건으로 신기록
최근 불안한 중국경제 환경 속에서 M&A시장은 유난히 활발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중국투자시장정보컨설팅회사(China Venture)통계에 따르면, 이달 합병안은 55건에 달해 전달 대비 10%증가했다. 중국내 합병건만 43건에 달해 전달 대비 13.16%가 늘어났다.
第一财经日报 16일 보도에 따르면 합병 거래액이 알려진 건은 모두 33건에 달하며, 총 거래액은 55억6천만달러로 전달 대비 32.65% 늘었다. 또 평균 거래액은 1억6천900만달러로 전달대비 무려 48.73% 증가했다.
업종별로 제조업과 에너지, 광산업, 금융업계의 합병이 가장 활발했다. 그 중 제조업과 에너지(광산업) 두 업종 합병 건수만 10건이 넘어 전체 합병안의 52.7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