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주목! 이 학과>금융중심’ 상해 재경대학교 금융학과

[2008-06-24, 04:09:02] 상하이저널
학과 소개
‘금융중심’ 상해 재경대학교 금융학과

상해재경대학교는 금융경제무역분야의 인재를 양성을 중심으로 경제, 경영, 법학, 인문 등 폭넓은 분야에서 그 실적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종합대학교이다. 창립 당시 중국 근대 교육에 있어서 최초의 재정경제 전문대학였으며, 중국경제의 중심지인 상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은행 경제발전학원과의 국제합작교류를 실행하고 있어 금융계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으며, 금융학과의 많은 졸업생은 정부기관 금융계 대기업등 정계 재계 분야에서 사회중심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재경대 금융학과는 입학 후 처음 학기는 어학집중과정으로 중국어와 영어를 위주로 공부하게 된다. 그 후 1학년 과정은 중국어 영어 위주, 2학년은 중국어 영어, 기초전공으로 공부를 하게 되며, 3학년부터는 중국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게 된다. 물론 성적이 우수하고 중국학생과 수업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학생은 1, 2학년부터 중국학생과 함께 수업을 할 수도 있다.
이 과정은 선입학 후 시험제도라는 제도로 운영되는데 2학년전까지 HSK 6 급과 수학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중국학생들과 함께 충분히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상해 재경대의 모든 본과는 어학연수 기간 없이 지원이 가능하므로 중국의 경제무역분야에 대해 전공하고 싶은 군미필자나, 빠르게 중국의 본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적당한 과정이다.

중국 경제성장의 외국인 직접투자, 수출과 무역정책, 기술우위정책, 고정자산투자,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의 위치와 세계 경제 속에서의 비중 등등 중국 경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금융시장의 학문을 넓힐 수 있다.
중국 금융시장의 국제화의 진행과 방대한 금융시장 성장전망을 바라보며, 금융계열 회사나 은행 기타 제 2금융권에 진출을 원하는 분에게 권하고 싶은 학과이다. 전문지식이 있는 학생이 취업 면에서 더 유리하리라는 것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현 상해 재경대학교 금융학과를 졸업한 이다혜 학생은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으며, 자신의 배운 전공에 맞게 그 위치에서 만족하며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망도 중요 하지만, 나의 진로가 정해져야 그에 맞는 학과를 정할 수 있게 된다.
현 중국의 모든 대학은 기본적으로 금융관련 학과는 변함없이 인기학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인기학과라고 해서 무작정 결정하기 보다는, 충분한 사전 조사와,자료 수집과 재학 졸업생들을 통한 정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적성에 맞게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이다.

상해 재경대학교 www.shufe.edu.cn(국제교류부 65315752)
▷재경대 유학생 기자 유보영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