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시민들에게 잊혀졌던 우장루(吴江路) 휴식거리(西段 서쪽거리)가 지난 27일(금)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을 맞이했다. 青年报 23일 보도에 따르면 27일 당일 화려한 개막식과 대부분 매장들이 오픈해 성황을 이뤘다. 새롭게 개장한 우장루 서쪽거리 약 200m는 (石门一路)에서 (茂名北路)까지 연결돼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었다. 우장루는 새 단장후 스먼루(石门路)를 경계로 동쪽거리는 음식거리 서쪽거리는 휴식거리로 나뉘었다. 특히 타이싱루(泰兴路)에서 마오밍베이루(茂名北路段) 구간은 쇼핑거리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서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