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동산자문회사 DTZ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의 외자 부동산거래 총액은 97억위엔, 올 한해 200위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외자의 부동산 투자와 거래가격 등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부 외자의 상하이부동산 매각에 대해 DTZ 관계자는 "지극히 정상적인 운영"이라며 "외자가 매각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도 외자이며, 사실상 투자가 줄어들지 않았다. 이들은 여전히 상하이 부동산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