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3일은 칭밍치아오 역사의 문화거리 ‘수상유람’ 오픈일로부터 100일을 앞둔 날이다. 이날 우시시 난창구(南长区)에서 “운하를 사랑하여 아름다운 난창을 건설하자”라는 환경보호캠페인 및 전국 문명도시건설활동이 거행되었다.
옛운하 역사의 문화거리는 세 가지의 선을 주요로 하여, 한가지는 “쑤이씨엔(水线)”-옛운하-, 나머지 두가지는“안씨엔(岸线)”-난창거리와 난쌰탕(南下塘)-이다. 난찬스(南禅寺)와 광장입구, 민속공예원(현재 난창 중심유치원), 야즈탄(鸭子滩), 고대 견직물 명주 비단 박물관, 따꿍치아오(大公桥), 고운하 박물원, 칭밍쵸, 고대 도요지 박물관 등 ‘12개 주요 관광지’는 고대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거리로 총길이는 1.6Km이다.
현재, 옛운하 준설공사는 이미 6월1일 시작되어 오는 8월7일 완성될 예정이며, 준설공사가 끝나면 옛운하를 생물수로 처리하여 대운하의 수질 투명도와 맞출 예정이며, 제일 마지막에 양안입면도를 정리하여 모든 공사를 9월 하순경에 끝낼 것이라고 전했다.
▷江南晚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