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기업탐방> 공기도 물로 씻는다-만도 위니아 ‘에어워셔’

[2008-07-14, 22:31:58] 상하이저널
상하이의 무더운 여름에도 “아삭~”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한 만도 위니아에서 ‘위니아 에어워셔’를 중국에 출시, 중국에서도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 환경을 제공하는 생활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실내 가습을 하면서 공기까지 청정하게 하는 신개념 제품으로 자연적 물리현상인 자연 증발원리와 물의 흡착 원리를 이용해 최적화된 실내 공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적으로 습도를 조절해 물만으로 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준다.


상하이는 습도가 높아 가습기가 필요 없다? NO! 실내는 오히려 건조하다

상하이 여름, 처음 상하이에 온 사람은 더위와 습도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을 느낀다. 상하이에 오래 산 사람들도 상하이의 여름이 정말 적응이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습도가 높은 상하이에서 가습기가 필요할까? 한마디로 대답하자면 ‘필요하다’이다.

무덥고 습한 상하이의 무더위 때문에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놓고 지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이다. 24시간 에어컨을 켜 놓고 있다면 공기가 건조해져서 여름인데도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가 당기기도 하고, 목이 건조해져 가끔 따끔거리거나,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모두다 실내가 적정 습도가 유지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실내에 적정습도를 유지하면서 공기까지 뽀송뽀송 하게 티없이 맑은 공기를 유지시켜주는 만도위니아의 에어워셔의 중국 출시는 그래서 더욱 반갑기만 하다.


위니아 ‘에어워셔’

위니아 만도의 위니아 에어워셔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필터인 물을 이용해서 실내공기를 상쾌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가습기하면 생각나는 뿌옇고 축축한 굵은 안개 알갱이 대신 자연증발식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해주는 최적습도인 40~60%를 항상 균일하게 유지시켜준다.

게다가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을 이용하여 생활악취 및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을 100% 자연정화 해서 맑은 공기만 실내로 공급해준다. 또한 공기중의 부유 먼지를 잡아 물에 흡착시키는 방식으로 집안 곳곳을 떠다니던 오염물질을 잡아 직접 먼지 덩어리 형태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특히 아토피 어린이나 천식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더없이 유용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 물을 이용한 자연 공기청정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는 물이라고 한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에 의한 대기오염으로 2~3km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탁한 하늘이 비가 내린 후 너무나 맑고 깨끗해 지는 경우가 바로 물의 필터 작용에 의한 것, 위니아 에어워셔는 이러한 물의 자연정화방식을 응용하여 상쾌하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위니아 에어워셔의 내부의 팬이 빨아 들인 오염된 실내공기가 가습 디스크를 통과하면서 물에 의해 생활 악취 및 포름알데히드가 100% 자연 정화되어 깨끗하고 맑은 공기만 실내로 공급된다.


자연 증발식 건강가습

위니아 에어워셔의 가습방식 또한 자연증발 방식으로 실내 건조 정도에 따라 물이 자연적으로 증발, 최적습도인 40~60%를 항상 균일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일반 가습기의 경우 그 입자가 공기 중으로 충분히 확산되기에는 그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가습기 주위만 축축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자연가습을 통해 나오는 위니아 에어워셔의 미세한 가습입자는 그 크기가 일반 가습기의 가습입자에 비해 작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확산될 수 있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크고 무거운 수증기 입자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위험성까지 해결할 수 있다.


수조내 살균기능 강화로 세균 걱정 끝~!

위니아 에어워셔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수조 내 살균기능을 강화하여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허 받은 위니아 에어워셔만의 바이오 실버스톤(BSS)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의 병원성 세균을 99.99%까지 제거함은 물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세균까지 제거해준다. 바이오 실버스톤은 미국 국가 위생국 NSF가 인증한 은이온 발생을 최적화 하여 수조내 살균력을 유지하기 위해 위니아가 독자적 기술로 고체의 알갱이 덩어리로 개발 한 것이다.

게다가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매일 수조를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일반 가습기와 달리 증발된 물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살균력이 7일 이상 지속될 뿐만이 아니라 소음이 작고 소비 전력이 일반 가습기의 20%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기도 물로 씻는다

“한국에서 지난 해 말 출시되자마자 특히 각광을 받았던 에어워셔를 중국에 출시하게 되었다. 몸과 공간에 신선함을 제공하는 에어워셔인만큼 생활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만도위니아 김문선 상하이지사장의 말처럼 위니아 에어워셔가 중국 각 가정에서 생활의 필수품이 될 날을 기대해본다.

▷나영숙기자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주소: 古北路 678号 904-A
전화: 6295-9863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08 北京올림픽 한달 앞으로… 2008.07.09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림픽이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연초부터 시작된 폭설과 5월의 쓰촨 대지진 참사 등 국가적인 재난..
  • [독자투고]영화 <쿵푸팬더>를 보고 2008.07.08
    불가능에 도전하는 비만 팬더의 쿵푸마스터 도전기
  • 대우부품, 전장부문 中공장 본격가동 2008.07.08
    전자부품 전문 제조 기업인 대우부품(대표 이동희 www.dwecc.com)은 전북 정읍에 위치한 자동차 전장부품공장에 이어 중국 쑤저우에 자동차 부품 생산 거점을..
  • 구글 중국지역 키워드광고대리 '天擎' 2008.07.08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키워드마케팅이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자리잡아 회사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검색결과에서 나온 키워드..
  • 현대重, 쓰촨성 학교재건에 700만元 기부 2008.07.08
    현대중공업은 중국 쓰촨성 지역의 학교 재건을 위해 700만 위안(한화 10억여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항진희망학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3.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4.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5.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6.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7.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8.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9.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10.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경제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3.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4.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5.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6.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7.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8.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사회

  1.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2.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3.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4.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5.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6.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7.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래, 한..
  4.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