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옛 제주도 어랑(1004마트 후문에 위치)이 ‘신토불이’로 새롭게 바뀐다. 오리요리 전문식당으로 새롭게거듭난 신토불이는 오는 14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방 오리(오리 한 마리와 전복), 옛날 삼계탕, 오리 불고기 등을 주 메뉴로 이 무더운 상하이 여름을 대비하여 손님 여러분께 여름철 보양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토불이는 “한방 오리 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1시간 30분전에 반드시 미리 예약 주문해야 제대로 된 한방 오리 요리를 맛 보실 수 있다”고 말하고, “이 길고 긴 여름을 신토불이 오리요리와 함께 이겨 나가는 것도 여름 나기의 한 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옛 제주도 어랑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은 실망할 필요없다. 제주도 어랑 음식들이 모두 롄화광장에 위치한 금수강산 2호점으로 이전했다.

▶문의: 3431-1535, 3431-1411 HP: 131-6221-1263
▶金汇南路225弄 1004마트 후문[구, 제주도 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