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이우 국제상무성내에서 한국 상품의 도,소매 및 수출 상담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상품관’내 점주들의 모임에서 75개 매장을 대표하는 회장 선출이 있었다.
그 동안 회장으로 봉사하던 문형호 사장이 사무실의 이전으로 한상관을 떠나게 됨에 따라 치루어진 보궐 선거에서 ‘목림물류’의 대표인 강태근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신임 강태근 회장은 “말이 아닌 움직이며 실천하는 회장으로 이 한상관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이우 한상관이 중국내 한국 상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해 내기를 기대해 본다.
▷김광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