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일) 오후 1시30분, 우시 인민대회당에서 베이징 올림픽 환영 국가대표 시범단 초청행사가 열린다. 강소성 대표 외자기업인 하이닉스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류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을 초청, 올림픽 공식 종목 중 하나인 태권도 시범공연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전통 사자춤과 소림무술 등 중국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한중 문화 교류와 함께 올림픽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닉스 지원담당 ‘강면’ 상무는 무석 시민과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축제가 될 것이며 본 행사를 계기로 우리문화 선양 및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