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국 홈페이지에 실린 중국 기업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기업가들의 자신감 지수는 134.8을 기록해 1분기와 작년 동기에 비해 5.8과 8.3 포인트 각각 하락했다고 东方网이 전했다. 통계에 따른 업종별 기업대표의 자신감 지수는 광산업169로 가장 높았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공업135, 제조업132.9로 광산업과 30이라는 격차를 벌였다. 또 부동산이118.4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사회서비스123.1, 숙박 및 요식업124.6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