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천300개사 참가
'제1회 ITMA ASIA+CITME 상하이 국제 섬유 기계전'이 7월 27일부터 7월31일까지 5일간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이트마 아시아(ITMA ASIA:Asian International Exhibition of Textile Machinery)와 중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CITME:China International Textile Machinery Exhibition)가 동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섬유기계 전시회이다.
특히 유럽 기계협회와 중국 섬유기계협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전시회로 세계 유명 방직기업이 대거 출전하며 최신 연구제조 상품, 기술적 정보가 최초로 소개된다.
또한 주최측은 "본 전시회를 위해 상하이 현 신국제전람중심의 9개의 전시관을 제외한 새로운 2개의 전시관을 최초로 전면 투입 실행해 총 전시면적 12,650㎡인 세계 최고규모의 섬유기계 전시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총 32개 국가와 1천300기업이 출전하고, 10만명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전시수준과 품질의 발전을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최대의 전시회인 만큼 중국과 세계 섬유시장의 기대가 크다.
▷유보영 기자
▶주소: 浦东新区龙阳路2345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