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로 소비 관망자 많은 것이 원인
최근, 대형 자동차 소비세 세율이 오를 것이라는 정보가 이미 노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시장의 움직임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달 23 일, 국무원의 상무 회의에서 <공공 기구 에너지 절약 조례(초안)>를 통과시켜, 정식으로 대형 자동차의 소비 세율을 크게 높일 것을 결정 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이 자동차 소비 세율 조정 대상 배기량은 3.0리터 이상인 자동차로, 그 중 배기량 3.0리터 ~4.0리터 사이의 자동차 세율은 원래의 14%에서 25%까지 조정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4.0리터 이상의 세율은 원래 20%에서 40%로 상향 조정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업계 인사가 지적한 바에 의하며 대 배기량 자동차 소비 세율이 상승하기 전 대부분 소비가 증가하고, 정작 세율 상승이 된 후 거래는 급감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우의 일부 대형 자동차 판매상들의 말에 의하면 “요즘 이우시의 전체적인 경기 둔화로 신규 소비가 늘지 않고 있다”며 세율이 오른다고 해도 당장의 형편들이 좋지 않아 관망을 하고 있는 구매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율 조정 전 자동차 시장 파동이 비록 크지 않아도 세율 조정이 이루어 지면 구매가 급감 될 것이라며 구매상들은 염려하고 있다.
이우 카이커 자동차 판매 서비스유한회사(义乌凯克汽车销售服务有限公司) 판매 매니저 루량량(楼亮亮)이 말하기를, 소비 세율이 조정된 후에, 그들 회사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는 판촉 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