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치킨 이우에서 맛있는 치킨으로 소문난 하오치킨이 지난 8월 8일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이우 1호점에 이어 상하이에 2호점을 열었다. 9월초 복단대 3호점이 오픈 예정이며 하오치킨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메뉴로 고객맞이 준비를 하고있다. 한국에서 일식·중식·베트남식당에 종사해온 임재영 사장은 “상하이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하고 다양한 치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라며“변하지 않는 진정한 맛으로 이번 3호점에 이어 지속적으로 체인점을 늘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기념으로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든 음식이 할인된다. 하오치킨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킨을 선보이며 후라이드 치킨이외에 마늘치킨, 퓨전 순살 깐풍기, 깻잎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히 임재영 사장이 직접 개발한 양념과 퓨전치킨이 별미이며, 새롭고 다양한 치킨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출출한 밤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하오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겨보자.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3시까지이다.
▶배달주문: 6402-3787
<'하오치킨'추천메뉴>
후라이드 치킨 65→55元 / 양념치킨 68→60元
하오치킨만의 특별한 튀김옷으로 튀긴 바삭바삭하고 담백한 후라이드 치킨.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달콤한 양념과 함께 어우러진 양념치킨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매운 양념치킨 70→65元
잘 숙성된 닭고기에 매콤한 양념이 가득베어 느끼함을 줄였다. 한번 먹으면 또 먹고싶은 매운 양념치킨은 술안주에 적당하다.
퓨전 순살 깐풍기 70→60元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퓨전메뉴. 촉촉하고 쫄깃한 닭고기 가슴살에 카레와 갖가지 양념을 더해 매콤한 맛이 난다. 은은한 카레향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이 음식은 이곳의 별미이다.
마늘치킨 70→ 65元
치킨과 마늘의 영양을 한번에 잡았다. 달콤하면서 마늘고유의 향을 살린 치킨이다. 특히 마늘의 쓴맛이 나지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
크리스피 치킨 65→55元
KFC크리스피 치킨과 비교할 수 없는 바삭바삭한 맛의 이곳의 크리스피 치킨은 담백하며 겉 튀김과 뜨거운 닭고기살을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