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류, 화기류 일체 반입금지를 위해, 무석공항은 각 보안검색 항목을 한 등급 업그레이드 했다. 8월 1일부터 새로 설치된 여행객 수하물 폭발위험 탐지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두 마리의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공공장소를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수색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1~2분이면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5분 내지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현장에서 “이지엔링(一件令)”실시는 많은 여행객을 힘들게 만들었다. 핸드 캐리어를 하려던 승객들은 안전검사 직원들로부터 현장에서 반송되어 급히 여행 포장 및 화물 발송을 위해 쫓아 다녀야만 했다.
공항주위 설비 안전 보전을 위하여 관련방면 경찰력 분산 배치 강화하고 24시간 조를 편성하여 끊임없이 대합실, 관제탑, 화물역, 유류창고 등 중점부위에 감시 순찰을 하고있다.
대합실 앞의 차량은 도착 후 즉시 출발을 원칙으로 한다. 장기간 주차한 차량을 발견하면 폭발물 방지 검사를 진행하고 강제 끌어낸다.
또한 공항방면 화물운송 관리 강화를 위해 화주들의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은 금지 위험물품 운송에 관해 관리를 엄격하게 할 것을 요구하고 화물 품목 중 위험물품이 있거나 발견되면 항공협회에서 자격을 취소시킨다. 여행객도 마찬가지로 설명한 바와 같이 탑승 자격도 취소시킨다는 내용의 훈련이다.
▷无锡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