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국제 가정용 방직품 전시
2008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 박람회(Intertextile Shanghai 2008-home textiles)가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신국제박람중심(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10만m²규모에 24개국 900여업체가 참가하며 3만 5천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유럽의 전시 주관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 주관으로 개최하는 섬유 직물 박람회로 Home Textlies(가정직물)에 관련된 전문 전시회이다. 독일, 인도, 러시아, 일본 등에서 열리는 HEIMTEXTIL 그룹계열의 박람회 중 하나이며 국제섬유 공급업자, 전문가, 바이어, 무역업자들이 우수한 가정직물 시장을 선보인다.
전시 품목으로는 침실·부엌용 린넨, 커텐 및 블라인드, 창문 데코레이션류 벽지 및 직물벽지, 각종 홈패션 직물 액세서리류,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등이 전시된다. ▷유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