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买得, 내달 25일 우수업체 구매상담회 개최
이마트가 중국에 있는 우수업체 상품을 한국으로 아웃소싱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마트는 내달 25일 상해국제전람중심(上海国际展览中心)에서 박람회형태의 ‘1st China Sourcing Fair’를 열고 한국 이마트 바이어와 우수업체와의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상품을 한국 이마트 점포에 수출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행사의 주요 관심품목은 생활용품과 패션(의류, 잡화)제품이다.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우수업체들의 상품전시와 소개를 통해 이마트 바이어들은 구매여부를결정하게 되며 이후 수출형태로 이마트와 수출입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회사는 중국상해법인 이마트 해외소싱팀으로 문의해 9월 9일까지 서류심사서를 제출해야 하며, 12일 최종 참가업체 선정하게 된다.
이마트 중국법인 소싱팀 담당자는 “이마트라는 유통채널을 이용해 중국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한국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아웃소싱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개최장소: 上海国际展览中心
(上海娄山关路88号)
▶참가비용: 2,000RMB(1개부스)
▶문의: 021)6117-8673
▶이메일: sjyoon@shinseg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