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위안화 8.01위안대, 절상후 최고

[2006-04-01, 10:31:58] 상하이저널
중국 위안화 환율이 지난해 평가절상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8.01위안대를 기록, 절상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31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0.12%(0.0093) 하락한 8.0175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 하락은 위안화 가치 상승을 뜻한다.

전날 중국 외무부가 위안화 가치가 시장에서 결정된다고 밝힌 후 환율 결정에 있어 시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10년 중국 광고시장 세계 2위 될 듯 2006.03.31
    2010년이면 중국의 광고시장 규모가 일본을 능가해 세계 2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의하면 중국의 전통적인 미디어 광고 시장은 이미 37..
  • 위안화 실세 환율 달러당 7.5 위안 2006.03.31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연일 하락하며 8위안선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상하이 외환거래소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8.0206위안으로 마감해 지난해..
  • "거짓말같은 죽음" 장국영 추모 3주기 열기 뜨겁다 2006.03.31
    중국 이름 표기는 현지 발음대로 쓰는 것이 요즘 뉴스의 관례지만 이 이름만큼은 그냥 토종 한국식으로 불러야 한다. '장궈룽'이란 낯선 이름 대신 '장국영'으로 살..
  • 中 상하이, 관광자원박람회 개최 2006.03.31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30일부터 4월2일까지 '2006년 상하이 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WTF)'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상하이에..
  • 中남부 섬유산업 내륙으로 속속 이전 2006.03.31
    중국 남부 주장(珠江) 삼각주의 가공업이 중부 내륙지역으로 급속히 이전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의류, 방직 등 가공업으로 중국 경제성장의 축을 이뤘던 광둥(廣東..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