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동산연구기관이 상하이 관변측 사이트인 '网上房地产' 데이터를 근거로 통계결과, 7월 상하이 분양주택 평균 거래가격이 그 전달 대비 24%나 떨어져 2005년 이후 최대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면적은 동기대비 69%, 그 전달대비 32% 하락했다. 이밖에 상하이, 난징, 항저우, 난창의 분양주택 거래량은 동기대비 낙폭이 각각 68%, 47%, 58%, 58%에 달해, 업계 내에서는 부동산시장이 하반기에도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