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일본, 무석시 첫번째 '국제노선'이 될 듯

[2008-10-14, 01:00:02] 상하이저널
국가구안회의에서는(国家口岸办会同) 해관총서(海关总署), 공안부(公安部), 질검종국(质检总局), 민항총국(民航总局), 교통부민항총국(交通部民航总局), 총참작전부(总参作战部)로 구성된 실험감독위원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은 무석 공항의 현재조건이면 충분히 대외개방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일치, 무석 공항의 구안을 정식 개방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동시에,무석시정부를 대표하는 모소평(毛小平)시장 및 시험감독위원회 각 부문 일동, 그리고 정중지(郑重地)는 무석항공 구안 대외개방 험수회의기에 싸인을 하였다.

이로서 무석 공항구안의 대외개방은 정식적으로 국가검수를 통과, 무석시의 대외개방과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단계로 전환한 계기가 되어, 무석에서 소남지구(苏南地区)까지의 항공기를 해외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 결과, 무석 공항의 대외개방과 국제 항공노선 개통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 무석시는 적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동방항공, 심천항공, 국항 등 국제 노선 운영 가능 회사들과 함께 국제 항공노선 선택에 대해 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항공회사를 도와 대규모의 시장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국제 항공 노선의 가격책정 등 다방면으로 일을 착수 중에 있다.

현재, 동방항공은 무석-서울 간 항공편에 대해 민항총국과 공군에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항로 개설을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외에, 무석시는 일본 오사카시와의 항로 개설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만약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면 무석-오사카선은 무석공항의 첫 국제노선이 될 전망이다.

무석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변하게 되면, 무석시민들의 해외여행 혹은 대량의 외국 관광객들의 무석 여행확보에 커다란 의의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일단구안 개방이 된 후 국제 화물 운송기가 개통되면 물류자금이 크게 떨어 질것이며,이것 또한 기업유치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석일보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