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 개인소득세 징수액 2억元 돌파 전망

[2008-11-18, 01:07:08] 상하이저널
올해 연변의 개인소득세 징수액이 2억 위엔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변은 1980년부터 개인소득세를 징수하기 시작하였는데 2004년에 처음으로 1억 위엔을 넘어섰다. 연변은 개인소득세 1억 위엔을 돌파하는데 24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1억에서 2억대를 돌파하는 데는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연변의 경제성장이 빠르고 주민들의 수입원이 넓어진데다 소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원인으로 개인소득세 징수액이 대폭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10월말까지 연변지방세무국에서 징수한 개인소득세는 1억9천여만 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천여만 위엔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2억 위엔을 초과할 전망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 대북무역 1년 3개월 만에 적자 2008.11.18
    수출에만 의존하던 연변의 대북무역에 변화가 생겼다. 연변의 대외무역 제1 파트너인 북한과의 무역수지가 15개월 만에 적자를 나타냈다. 무역수지 적자가 나타난 것은..
  • 량춘식 소설 '푸른 강은 흘러라' 한국서 영화제작 2008.11.18
    연변에서 활동 중인 조선족 작가 량춘식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가 지난 10월 한국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돼 한국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 연길담배공장 북한 최대 담배생산기업으로 2008.11.18
    연길담배공장을 주체로 장춘담배공장과 합병 설립된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북한에 진출해 설립한 담배공장 제품이 북한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박광석 길림연초공업유한책..
  • [최경식 칼럼]사무실임대에 관한 전략적인 접근방법 2008.11.18
    요즈음 상하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보면, 환율상승, 물가인상, 임금인상 등으로 기업하기 힘들다고 다들 한숨을 짓고 있다. 줄일 수 있는 경비는 다 줄여보고 싶..
  • 외국인 고급주택 투자 7년만 최저치 2008.11.18
    상하이부동산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가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新闻晨报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거래된 49채의 고급 기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