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화동지역의 유일한 한국 서점인 북 코리아가 한국 리브로(구 을지서적)의 중국인터넷 사업부 리브로 차이나 닷컴(www.librochina.com)을 인수 합병하여 12월 1일부터 통합운영 예정이다.
현재 신간 및 특가 중고 매장 두 곳을 운영중인 북 코리아는 이로써 취약했던 ON LINE 사업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 가장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ON OFF LINE을 겸비한 중국 내 유일의 한국서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북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일 온라인 서비스는 첫째, 온라인사업부인 홈페이지를 강화.(www.librochina.com) 둘째, 한국 원화 선 결제 및 중국 인민폐 후불제를 실시. 셋째, 주문 후 5-10일안에 배송이 완료될 수 있는 EMS SYSTEM을 계획중. 넷째, 주문 배송관련 사무실 전화상담 SERVICE 실시. 마지막으로 상해 외 북경 청도 광주 대련에 직영 및 대리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향후 북코리아 한중간의 출판 유통분야와 북 에이전시 사업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상담전화로 문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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